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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프로필
기본 정보
이름: 이혜훈 (李惠薰)
나이: 1964년 6월 15일생, 만 61세 (2025년 기준)
고향: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마산 출생)
본관: 전주 이 씨
학력:
-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사
- 미국 UCLA 경제학 박사 (계량경제학 전공)
가족: 남편 김영세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게임이론 연구 권위자), 자녀 3남
시아버지: 고(故) 김태호 전 내무부 장관 (4선 국회의원)



주요 경력
학계 및 연구 경력:
- 미국 랜드(RAND) 연구소 연구위원
- 영국 레스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교수
- 유엔(UN) 정책자문위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
정치 경력:
- 제17대 국회의원 (2004~2008, 한나라당, 울산 중구)
- 제18대 국회의원 (2008~2012, 한나라당, 서울 서초구갑)
- 제20대 국회의원 (2016~2020, 새누리당→바른 정당→바른미래당, 서울 서초구갑)
- 바른정당 창당 멤버 및 대표 (2017)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2018.12~, 헌정 최초 여성 정보위원장)
-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현직: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2025.12.28 지명)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배경
2025년 12월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2일 출범 예정인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기획예산처는 이재명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신설되는 기관으로, 17년 만에 부활하는 부처다.
보수진영 3선 의원 출신 경제 전문가를 야권에서 발탁한 ‘파격 인사’로 평가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혜훈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실무 전문가”라며 “경제민주화 철학을 바탕으로 최저임금법·이자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정책을 추진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범을 앞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혜훈 후보자는 지명 직후 “경제와 민생 문제는 정파와 이념을 넘어 협력해야 할 과제”라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혜훈 국회 의정활동



이혜훈 후보자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여성기획공천 1호로 서울 서초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제18대와 제20대 국회에서 3선 의원을 지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8년간 활동하며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아 세제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재정·예산 분야 경험을 축적했다.
2018년에는 헌정 최초 여성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국가 정보와 안보 정책을 총괄했다. 의정활동 중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2008년 18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헌법재판소의 한정위헌 판결에 따라 서초구에서만 약 1천억 원의 종부세가 환급됐다.
또한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 도입, 재건축부담금 1,126억 원 환급, 최저임금법·이자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등 경제민주화와 민생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정책을 주도하며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고 노회찬 의원은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 도입을 ‘베스트 의정활동’으로 평가했으며, 국정감사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이혜훈 고향
이혜훈 후보자는 1964년 6월 15일 경상남도 마산(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1남 4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출생 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본가인 충청북도 제천시에서도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관은 전주 이 씨로, 현재도 제천에는 일가친척이 세를 이루어 살고 있다.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전근이 잦아 임지를 따라다니기 어려웠기 때문에 취학 이후에는 외가가 있는 마산에서 학교를 다녔다.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대입시험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오자 학교에서 서울대 법대를 강력히 권유했지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학생 시절 독서를 굉장히 좋아했으며 특히 추리소설 마니아였고,
고고학에도 관심이 컸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은 서점 주인이었다고 한다. 2022년에는 부친의 고향인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며 거주지까지 옮겼으나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됐다.
경제통 정치인으로 평가하는 이유



이혜훈 후보자가 ‘경제통 정치인’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탄탄한 학문적 배경과 실무 경험, 그리고 국회에서의 구체적 성과에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학·석사, UCLA 경제학 박사(계량경제학)를 거쳐 미국 RAND연구소 연구위원, 영국 레스터대 교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OECD 한국대표 등을 역임하며 재정·복지·사회보험 정책 전반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KDI 재직 시절에는 TV 경제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경제 이슈를 쉽게 설명하는 능력도 인정받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8년간 활동하며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아 세입 구조와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다뤘고, 정책 논리와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질의와 대안 제시가 강점으로 꼽혔다.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세제와 복지 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경제민주화론자로서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이었지만 재벌의 불공정거래를 비판하고 최저임금법·이자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여당 내 야당’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의정 활동으로 2009년 21세기 한국인상 정치부문, 2011년 대한민국 헌정상을 수상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프로필 나이 국회의원 고향 경력






